[MDPASS 원장 칼럼] MCAT CARS 고득점을 위한 올바른 학습 자세(1)


안녕하세요. MCAT/DAT학원 MD PASS원장 Kyle Kim입니다.

MCAT 시험을 공부하다보면, 유독 점수가 나오지 않는 섹션이 있습니다. MCAT Reading, English, 그리고 Verbal Reasoning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Critical Analysis and Reasoning Skills, CARS 섹션입니다.

MCAT 시험에서 CARS는 총 9개의 passage가 구성되고 passage 하나 당 5-7문제가 출제되어 응시자들은 총 53개 문항을 풀게 되는데요. 이렇게 9개의 passages를 읽고, 53개 문항을 푸는데 주어진 시간은 90분입니다. 시험의 형태만 놓고 본다면, MCAT CARS는 영어 독해 시험이라고 단순한 판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MC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영어가 익숙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과반수가 시민권 또는 영주권 보유자일테니까요.
그
런데 왜, MCAT CARS 고득점이 쉽지 않고, 점수가 오르지 않는 걸까요?

new MCAT으로 MCAT이 새롭게 바뀐 후, 저에게 CARS 수업을 지도받았던 많은 학생들을 보며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인문학(humanities)을 좋아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인문학은 무엇이길래 AAMC에서 MCAT에까지 포함하고 강조하는 것일까요?

인문학의 개념
인문학(humanities)은 자연과학(natural science)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주로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지칭한다. 자연과학이 객관적인 자연현상을 다루는 학문인 것에 반해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와 관련된 제반 문제를 연구의 영역으로 삼는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Medical School 입학을 위해 MCAT을 준비하는 학생 대부분은 natural science 계열 전공자들입니다. 인문학과 상대적인 개념인 자연과학을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다보니 '인문학은 쓸 데 없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인문학과 멀어지게 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또, 100%의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학문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은 어렵고, 재미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new MCAT CARS에서는 응시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좀 더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new MCAT으로 개정된 가장 큰 이유도 이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과학)적 지식만이 뛰어난 의사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의사들이 실무에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AAMC report도 존재합니다.

여기서 '인문학적 소양'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의사는 다양한 환자 또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죠. 그런데 실무에선 100%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상황적 맥락을 읽을 수 있어야 보다 확률이 높은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실무능력을 갖추는 기본이 되는 가장 효과적인 학문이 바로 인문학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인문학은 정답을 찾는 학문이 아닙니다. 적용하고, 분석하고, 사고하고, 논증하는 과정이 강조되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의대입학을 위해 인문학을 지금껏 공부했던 전공과목만큼 '심도있게'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MCAT이라는 '시험'에서 '점수'를 취득하는 것이 여러분과 저의 목표입니다.

이어지는 칼럼에선, 어렵고 재미없는 인문학을 다루는 MCAT CARS를 공부할 때 가져야 할 올바른 학습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MCAT/DAT 전문학원 엠디패스(MD PASS)
원장 Kyle Kim
1mdpa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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